동안교회 56주년 기념, 화가 김은희 특별 초대전

입력 2014-06-24 02:54

화가 김은희(오륜교회 집사·사진)씨의 ‘동안교회 창립 56주년 기념 특별초대전’이 22일부터 서울 동대문구 회기로 동안교회(김형준 목사) 로뎀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다음 달 1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초롱빛은총’ ‘푸른 초장에 양떼’ ‘예수 부활·재림’ 등 수채펜화 40여점이 선보인다. 수익금은 열악한 환경에서 선교활동을 펼치고 있는 태국선교센터(김도연 선교사)에 기증할 예정이다. 김씨는 현재 채로마아트회 회장, Hee갤러리 관장 등을 맡고 있다(02-962-0728).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