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침 남선교연합 새 회장에 윤인한

입력 2014-06-23 02:10

기독교한국침례회(기침·총회장 김대현 목사) 전국남선교연합회는 최근 제18차 총회를 열어 수석부회장인 윤인한(사진) 장로를 신임 회장에 선출했다고 22일 밝혔다. 윤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하나님 보시기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일하겠다”면서 “암울한 시대에 남선교연합회의 저변을 확대하고 선교 사명을 다하는데 부끄럽지 않도록 열심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임 수석부회장에는 김홍근 장로가 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