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우리가 담대히 말하되 주는 나를 돕는 이시니 내가 무서워하지 아니하겠노라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요 하노라(히13:6).”
“So we say with confidence, ‘The Lord is my helper; I will not be afraid. What can man do to me?’”(Hebrews 13:6)
두려움은 믿음의 반대말입니다. 두려움은 자신을 보호해야 한다고 생각할 때 밀려옵니다. 가끔 우린 ‘내 믿음이 무척 강하다면, 내가 하나님께 보호 받을 텐데’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보호’는 이미 마련되어 있습니다. 믿음은 주님이 이미 행하신 일을 받아들이겠다는 선택일 뿐입니다. 우리가 밤에 찾아드는 공포를 두려워한다면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서 주님과 가까이 거하지 않을 뿐더러 주님의 약속을 믿지 못하고 있다는 표시입니다. 우리의 눈이 하나님께 고정되지 않을 때 두려움이 다가 옵니다. 이 두려움을 회개하라는 신호로 받아들이십시오.
<종교국>
오늘의 QT (6月 21日)
입력 2014-06-21 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