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최대 이동통신사 텔콤셀의 관계자 일행이 19일 국민일보 본사를 방문했다. 일행은 신문제작 과정을 둘러보고 최삼규 사장 등 국민일보 임원들과 환담했다. 양측은 우호 관계를 지속하면서 향후 IT산업과 미디어산업에서의 협력 가능성 등을 모색키로 했다. 텔콤셀 관계자들은 방한기간인 18∼20일 국내 게임업체, 보안업체, 영화사 등을 둘러보는 일정을 진행한다. 사진 왼쪽부터 리안 라하르디안 텔콤셀 게임사업부 이사, 헬미 가심 스부바카르 인도네시아 상공부 부의장, 최 사장, 조용래 편집인, 파우지 하산 알조프리 텔콤셀 영업부 이사, 아구스 에꼴사푸트놉 텔콤셀 영업부 부장.
이병주 기자
인도네시아 텔콤셀 관계자 국민일보사 방문
입력 2014-06-20 0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