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은혜교회 ‘생명의 빛 예배당’ 준공 감사예배

입력 2014-06-20 02:19
남서울은혜교회는 경기도 가평군 설곡리에 선교센터를 짓고 ‘생명의 빛 예배당’ 준공감사예배를 드렸다고 19일 밝혔다. 선교센터는 선교사들이 은퇴 이후 국내에서 정착할 수 있도록 한 ‘생명의 빛 예수마을’의 첫 작품이다. 총 4109㎡(1243평) 규모의 선교센터는 은퇴 선교사들이 예배 공간으로 쓰게 된다. 3층 예배당은 330㎡(100평) 규모로 지어졌다. 남서울은혜교회 홍정길 원로목사는 2006년부터 이 마을을 준비해 왔다. 마을은 총 100가구의 선교사 가족이 살 수 있도록 만들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