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중동교회(김경문 목사)는 18일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길주로의 교회 대성전에서 제직임명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에서는 2명이 장로 장립을, 3명이 집사 안수를 받았다. 권사로는 26명이 취임했으며 서리집사로는 87명이 임명됐다. 5명의 명예권사도 추대됐다. 김경문 목사는 “맡은 자가 구할 것은 충성”이라며 “더욱 교회에 헌신하고 봉사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여의도순복음중동교회 제직임명예배
입력 2014-06-19 0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