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목협 6월 24일 대전서 전국수련회

입력 2014-06-19 02:35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한목협·대표회장 김경원 목사)는 오는 24일 대전 서구 대덕대로 새로남교회(오정호 목사)에서 ‘한계점에 선 한국교회,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제16회 전국수련회를 개최한다. 수련회에서는 한국장로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유만석 목사와 한목협 상임회장 정주채 목사, ‘거리의 천사들’ 대표 안기성 목사, 일산은혜교회 강경민 목사가 강사로 나서 각각 ‘한국교회 일치’ ‘목회자 갱신’ ‘사회적 섬김(Diakonia)’ ‘통일’을 주제로 워크숍을 진행한다. 한목협 관계자는 “위기의 시대에 한국 교회가 십자가의 정신을 갖고, 어떤 역할을 감당해야 할지를 고민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02-586-8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