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김포한강신도시의 인프라를 고스란히 누리는 김포시 장기동 일대에 중·소형 대단지 ‘한강센트럴자이’를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전액 무이자의 실속조건으로 분양 중이다.
총 4079가구 규모의 중·소형 대단지로 조성되는 한강센트럴자이는 1차로 전용면적 70∼100㎡, 3481가구가 선보인다. 단지 규모 중 97%가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5㎡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됐고, 4베이 구조와 3면 발코니 설계 등 공간효율성을 극대화했다. 또 단지 내에 캠핑데크와 티하우스, 잔디 슬로프 등 다양한 특화시설과 사우나,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어린이전용 놀이시설 등이 마련된다.
한강센트럴자이에는 휴대전화로 집안 조명등을 조절할 수 있는 각종 시스템과 지하주차장 조명제어, 전력회생형 승강기, 전기차 충전시스템 등 주거 편의를 위한 각종 최첨단 시스템이 갖춰졌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973만원으로 최저 가격은 3.3㎡당 861만원부터 시작하고, 계약금 2000만원 정액제에 중도금 무이자를 제공해 내 집 마련 수요자들의 초기 자금부담을 낮췄다. 단지 인근에는 학원, 병원, 금융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있고, 단지 내에는 초등학교와 어린이집, 유치원이 들어설 예정이다. 김포한강로와 올림픽대로를 통해 서울 진출입을 쉽게 할 수 있다. 2018년 말까지는 한강신도시에서 김포공항역까지 9개 역사가 들어설 예정이다(1644-1988).
GS건설 김포 ‘한강센트럴자이’, 스마트폰으로 조명 제어… 전기차 충전시설도
입력 2014-06-19 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