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미래연구원(원장 최병규 목사·사진)은 23일 오후 1시30분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세미나실에서 ‘통일한국과 한국교회의 역할’이란 주제로 제1회 세미나를 연다.
이용희 에스더기도운동 대표는 ‘통일한국을 이루기 위한 한국교회의 역할’을 주제로, 이빌립 통일소망선교회 대표는 ‘통일과 북한선교에서 탈북자들의 역할’을 주제로 발제한다.
임창호 북한기독교총연합회 대표는 ‘북한 성도들을 위한 성경, 교리 및 신학교육, 커리큘럼에 대한 고찰’을 주제로 발표한다.
또 안희환 기독교싱크탱크 대표는 대표기도를 하고, 강승빈 전 중동선교회 대표는 격려사를 전한다. 최병규 원장은 “북한교회의 회복과 부흥 전략을 세우기 위해 북한선교 전문가들을 초청해 통일 담론의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070-7666-9143·christianfuture.org)
기독교미래연구원 6월 23일 세미나
입력 2014-06-19 0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