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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비 앞에 선 ‘성지 투어’
입력
2014-06-17 02:53
한국드림관광주식회사(이정환 이사장)가 주최한 국내 성지 투어 참가자들이 지난 14일 전남 영광 야월교회 순교비 앞에서 기도를 드리고 있다. 야월교회는 1950년 6·25전쟁 때 전 성도 65명이 한꺼번에 순교한 교회다.
영광=강민석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