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의 잠언이라 지혜로운 아들은 아비를 기쁘게 하거니와 미련한 아들은 어미의 근심이라”(잠 10:1)
“The proverbs of Solomon: A wise son brings joy to his father, but a foolish son grief to his mother.”(Proverbs 10:1)
그리스의 철학자 소크라테스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테네에서 가장 높은 곳에 오르면 목소리를 가다듬고 이렇게 외치리라. ‘아테네 시민들이여 왜 그대들은 돌아서서 돈을 긁어 모아 부를 쌓으려고 하는가? 언젠가는 어쩔 수 없이 이 모든 것을 넘겨주어야 할 자녀들에게는 어찌하여 관심을 두지 않는가?” 자녀를 지혜로 교육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지혜로운 자녀는 부모의 면류관이 되지만 지혜롭지 못한 자녀는 부모의 근심이 되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부를 많이 물려주어도 자녀가 지혜롭지 못하면 부는 하루아침 안개처럼 사라지고 마는 것입니다. 어릴 때부터 부모를 공경하고 부모의 말씀에 순종하며 성경말씀에 순종하는 아이로 키울 때 자녀는 지혜로운 사람으로 성장할 것입니다. 지혜의 근본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입니다.
<종교국>
오늘의 QT (6月 17日)
입력 2014-06-17 0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