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영로교회(이규현 목사·사진)는 오는 21일 오후 해운대구 해운대로에 있는 교회 교육센터 7층에서 선교단체 박람회를 개최한다. 박람회에는 수영로교회와 협약을 맺고 있는 한국국제기아대책, GP선교회, 한국WEC국제선교회, 한국오엠국제교회, 예수전도단, 인터서브, GMP개척선교회, HOPE선교회, GBT성경번역선교회, 한국OMF선교회 등 10개 선교단체들이 참여한다.
선교단체들은 홍보부스를 만들어 각 단체 및 영역별 선교활동을 소개한다. 단체대표와 동원담당자들은 안내책자를 나눠주며 1대 1 상담을 진행한다. 수영로선교사훈련학교(SMTC 대표간사 이헌주 집사)가 주관하는 이 박람회는 올해로 3회째다. 해외선교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051-740-4755).
유영대 기자
부산 ‘선교단체 박람회’ 10개 선교단체 참여 6월 21일 개최
입력 2014-06-16 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