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리그마신학연구원(원장 김재진)은 12일 서울 마포구 신촌로 신촌성결교회에서 신학자인 디트리히 본회퍼(1906∼1945) 전집 강독 세미나를 개강했다.
9월 4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총 7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세미나에서는 ‘행동하는 신앙인’으로 일컫는 본회퍼 목사의 대표 저서 ‘성도의 교제’를 중심으로 일곱 차례 강론이 이어진다.
박재찬 기자 jeep@kmib.co.kr
본 회퍼 전집 강독 세미나
입력 2014-06-13 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