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인적 쇄신] 조윤선 정무수석, 언론과 스킨십 탁월… 의원들과 친화력 뛰어나

입력 2014-06-13 02:29
18대 국회 때 2년 가까이 한나라당 대변인으로 활동하면서 언론과의 스킨십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근혜 대통령의 대선 후보 및 당선인 시절에도 대변인을 맡았다. 당내 의원들과는 두루 친할 정도로 친화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48) △세화여고·서울대 외교학과 △김앤장법률사무소 변호사 △여성가족부 장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