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의교회 6월 22일 교회 입당 예배

입력 2014-06-12 02:36

경북 포항 기쁨의교회(박진석 목사·사진)는 오는 22일 오후 5시 ‘교회 입당 감사 예배 및 임직예식’을 갖는다. 임직예식에서는 장로 9명, 안수집사 64명, 권사 110명이 직분을 받는다. 김삼환 명성교회 목사가 설교를, 방지일 영등포교회 원로목사와 서임중 포항중앙교회 목사가 축사를 한다. 서 목사는 포항성시화운동본부 대표본부장을 역임했다. 박진석 목사는 12일 지역 기관장 및 교계 지도자들을 교회 복지관 비전홀로 초청해 ‘하영인 새성전 및 복지관 비전설명회’를 개최한다. 교회는 지난달 4일 양덕동에 교회를 새로 짓고 이전했다(054-270-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