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치유와 하기쁨 금식 프로젝트’ 1기 입학생 모집

입력 2014-06-12 02:39

크리스찬가정사역센터(양촌치유센터·김종주 원장·사진)가 ‘전인치유와 하기쁨 금식 프로젝트’를 새롭게 마련, 1기 입학생(20명)을 무료로 모집한다. 프로젝트는 23일부터 7월2일까지 9박10일간 진행된다.

전인치유와 금식치유의 조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프로젝트는 영적인 문제의 뿌리를 찾아 진단하고 처방하는 것을 비롯 금식을 통해 질병의 원인과 뿌리를 찾고 영의 실체를 경험하게 한다는 것이 목적이다. 또 정신적 질병 및 각종 중독-술, 담배, 게임, 스마트폰, 도박, 성(性)에서 자유로워지도록 돕는다.

김종주 원장은 “내적치유와 금식기도의 장점을 연결시킨 이 프로그램은 최첨단 생기방(生氣房)에서 실시, 각종 독, 노폐물, 독소들을 배출해 내도록 돕는다”며 “성인병 및 각종 질병이 치유되는 전인치유와 금식의 조화를 통한 전인건강을 위해 만든 국내 최초의 프로젝트”라고 소개했다. 또 “1인당 10일간 참가비가 300만원 이상이 들지만 프로그램 개발기념으로 당분간만 무료로 실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양촌치유센터는 영혼육을 치유하는 2박3일 합숙 프로그램을 실시, 지금까지 6만여명이 이 과정을 수료했다(041-742-8276).

김무정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