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부산시, 나누고 베푼 ‘사회공헌장’ 후보자 접수

입력 2014-06-10 02:09
부산시는 사회공헌과 기부문화 발전을 위해 ‘부산시 사회공헌장’ 수상 후보자를 30일까지 추천받는다고 9일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사회공헌장은 나눔·섬김·베풂의 3개 부문으로 각 부문별 2명씩 총 6명에게 수여된다. 나눔부문은 물적 자원을, 섬김부문은 인적자원을 주로 이용해 사회공헌에 이바지한 자를, 베풂부문은 물적 자원과 인적 자원의 결합을 통해 사회공헌에 이바지한 자를 대상으로 한다. 사회공헌장은 부산시 사회공헌 진흥 및 지원 조례에 따라 2009년부터 시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