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없는 세종대로 찾은 시민들

입력 2014-06-09 04:27

서울시는 8일 광화문 앞 세종대로에서 '안전과 치유'를 주제로 보행전용거리 체험·전시 행사를 열었다. 나들이 나온 가족이 다인승 자전거를 타며 즐거워하고 있다. 시는 시민들이 일상 속의 각종 위기에 대처할 수 있도록 어린이 안전학교, 이동안전체험교실, 소방안전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병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