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수확한 보리로 빚은 보리개떡

입력 2014-06-09 04:27

서울 종로구 삼청로 국립민속박물관 볕들재에서 8일 오전 '세시풍속과 절기음식' 체험 행사가 열렸다. 행사에 참여한 가족들이 처음 수확한 보리로 보리개떡을 빚고 있다. 지난 6일은 24절기 중 아홉 번째인 '망종(芒種)'으로 보리를 베고 논에 모를 심기에 알맞은 때다.

이병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