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건설이 서울 마곡지구에 들어설 대형 오피스텔 ‘마곡지구 대방디엠씨티’의 견본주택을 12일 개관하고 분양에 들어간다. 마곡지구 B7-3·4구역에 세워지는 대방디엠씨티는 지하 5층∼지상 14층, 총 1281실을 갖춘 대형 단지다. 전용면적 24∼64㎡로 다양하게 구성된다. 지하 1층 상가는 서울 지하철 9호선 양천향교역으로 직접 연결된다. 입주는 2016년 10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지하철 5호선 발산역 8번 출구 앞에 문을 연다(1688-9970).
강창욱 기자
대방건설, 마곡지구 오피스텔 1281실 분양
입력 2014-06-09 0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