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가 독자들께 좀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오늘부터 지면을 대폭 개편합니다.
편집국 센터장제를 도입합니다
편집국을 편집, 정치·국제, 산업·경제, 사회, 디지털뉴스 등 5개 센터로 개편해 본격적인 온·오프 통합 뉴스룸 체제를 갖췄습니다. 센터별 심층 분석 기사가 강화됩니다.
깊이와 스토리가 있습니다
시각과 분석이 담긴 뉴스가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화요일 ‘월드이슈’, 수요일 ‘정치 인사이드’, 목요일 ‘슬로 뉴스’는 현안에 대한 유익한 정보와 시각을 제공할 것입니다.
사람의 향기와 감동이 있습니다
월요일 ‘책 권하는 CEO, 책 읽는 직장’은 지적인 대한민국을 추구합니다. 학교 안팎 위기의 아이들의 도전과 성공 등 스토리텔링 형식의 감동 스토리가 사회면을 장식합니다. 금요 데스크 직격 인터뷰는 뉴스 이면의 품격 있는 이야기까지 끌어냅니다.
경제를 알기 쉽게 풀어갑니다
월, 수, 목요일에 만나는 ‘플러스 가계부’는 독자들의 실생활과 재테크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금요 ‘경제 히스토리’는 한 주간 이슈를 깊게 분석합니다.
‘미션&피플’과 ‘뉴스&이슈’를 신설합니다
교회의 연합과 일치, 본질 회복과 부흥에 앞장서겠습니다. 매주 월요일 한 주를 희망차게 여는 ‘미션&피플’과 주 중에 깊이 있는 해설과 논평을 담은 ‘뉴스&이슈’를 신설합니다.
객원편집위원제를 도입합니다
교계에서 탁월한 식견과 신학적 깊이를 인정받고 있는 지형은 조현삼 김기석 이상화 목사를 객원편집위원으로 위촉했습니다. 객원편집위원들은 종교국 기자들과 함께 새로운 시각으로 뉴스와 논평을 전달할 것입니다.
미션플라자면을 개설합니다
주말판에만 게재했던 미션오피니언면을 확대해 매일 미션플라자면을 선보입니다. 교계의 다양한 여론과 대안을 제시하는 칼럼 ‘시온의 소리’를 비롯해 인터뷰 동정 단신 등 교계 동향과 기관의 다양한 소식도 만나게 됩니다.
홈페이지 www.kmib.co.kr로 바뀝니다
신문 지면의 일반 기사와 심층기획, 인터넷뉴스 속보, 그리고 교계 소식과 영성을 전하는 미션라이프를 중심으로 서비스합니다. 낚시성 제목과 선정적 기사를 없애고 정확하고 심층적인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특히 전국 주요 도시의 취재 기자들이 지역 교계의 정보와 활동 내용을 실시간으로 전달합니다. 기존 쿠키뉴스(www.kukinews.com)는 별도로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 건강과 라이프 정보 및 온라인 뉴스를 중점 서비스하는 사이트로 거듭납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이용 바랍니다.
국민일보가 새로워집니다
입력 2014-06-09 04:36 수정 2014-06-09 1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