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2014 아름다운 남도의 봄 관광사진 공모전서 당선작으로 결정된 우수작품 30점을 9∼13일까지 도청 내 1층 윤선도홀에서 전시한다고 8일 밝혔다. 관광사진전은 남도의 독특한 멋과 정취, 생동감이 넘치는 관광 매력을 담은 우수한 관광사진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전시된 우수작품은 지난 4월 재개장한 순천만정원의 꽃향기와 싱그러운 봄 색깔을 잘 표현해 금상을 수상한 이종택씨의 ‘순천만정원’을 비롯해 은상 ‘월출산의 봄’ ‘강골마을의 봄’, 동상의 ‘화엄사의 봄’ 등이다.
[뉴스파일] ‘남도의 봄’ 당선작 6월 13일까지 사진전
입력 2014-06-09 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