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방송 전국 운영위원 수련회

입력 2014-06-09 04:26

극동방송(사장 민산웅)은 6∼7일 대구 호텔인터불고 컨벤션홀에서 전국 운영위원 수련회를 개최했다. 수련회에서 운영위원 800여명은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 안위를 위해 기도하고, 북방선교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영일 대구범어교회 목사는 6일 개회예배에서 ‘네 떡을 물위에 던져라’(전 11:1∼2)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승희 대구반야월교회 목사는 ‘희망의 씨앗’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안재우 복화술연구소 소장은 복화술과 관련된 유쾌한 이야기를 전했다.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사진) 목사는 7일 성찬식을 집례했다. 탈북 간호 장교인 이순실 집사가 간증을 했다. 박병욱 대구중앙교회 목사는 폐회 설교를 맡았다. 극동방송은 전국 11개 지사와 미국 LA지사를 통해 복음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