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복음단체총연합(한복총) 포럼위원회(위원장 남준희 목사·사진)가 주최하고 ‘2015종교개혁500주년성령대회’가 주관하는 ‘2014 한복총 포럼’이 오는 19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수표로 영락교회 선교관에서 열린다. ‘한국교회 길을 묻고 답을 얻다-한국교회 현실과 미래를 이야기 하자’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 박명수 서울신대 교수가 ‘한국교회의 역사적 채무는?’, 조귀삼 한세대 교수가 ‘한국교회 미래를 말한다’를 발제한다. 또 고세진 아세아연합신학대 전 총장과 소강석 칼빈대 석좌교수는 논찬, 민경배 백석대 석좌교수는 총평, 정인찬 백석대 학장은 제언을 한다. 참가를 원하는 목회자와 사모, 신학생 및 평신도 지도자는 16일까지 사전 등록하면 된다(02-474-7801).
한복총 6월 19일 ‘한국교회 미래’ 포럼
입력 2014-06-10 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