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2회 기독교평신도포럼(이사장 이규학 목사·사진)이 16일 인천 남동구 문화서로 인천제일교회에서 열린다. 이번 포럼엔 김문준 예비역 준장이 강사로 나서 ‘조국을 지키는 파수꾼의 사명’이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김 준장은 해군본부 작전참모부 차장, 해군대학 총장 등을 역임했다. 기독교평신도포럼 관계자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애국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포럼엔 기독교대한감리회 중부연회 소속 평신도와 목회자들이 참석한다. 기독교평신도포럼은 2008년부터 거의 매달 개최돼 왔다(032-421-1311∼4).
기독교평신도포럼 6월 16일 개최
입력 2014-06-09 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