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 브라질월드컵 기념우표 발행

입력 2014-06-03 02:33 수정 2014-06-03 04:32

우정사업본부는 '2014 FIFA 브라질월드컵대회' 기념우표 12종 110만장을 3일부터 전국 우체국에서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기념우표는 청색 팬츠에 빨간 상의와 스타킹을 신은 태극전사가 거침없이 드리블하는 모습을 담았다. 직원들이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기념우표를 선보이고 있다.

서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