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여호와께서 기다리시나니 이는 너희에게 은혜를 베풀려 하심이요 일어나시리니 이는 너희를 긍휼히 여기려 하심이라 대저 여호와는 정의의 하나님이심이라 그를 기다리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사 30:18)
“Yet the Lord longs to be gracious to you; he rises to show you compassion. For the Lord is a God of justice. Blessed are all who wait for him!”(Isaiah 30:18)
누군가를 기다려 본적이 있습니까. 추운 겨울, 막 군에 입대한 아들로부터 잘 있다는 편지가 오기를 기다리는 어머니의 심정을 가진 적이 있습니다. 기다림은 우리에게 혹독한 인내를 요구하지만 기쁨을 가져다주기도 합니다. 부모는 자식을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합니다. 몸이 아파 일을 할 수 없을 때도 자녀의 먹을 것과 입을 것, 건강을 생각합니다. 하나님은 바로 이러한 분이십니다. 우리에게 좋은 것을 먹이시고 근심 걱정 없도록 은혜를 베푸시기 위해 기다리십니다. 하나님은 또한 우리를 위해 손수 일하시는 분입니다.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기 때문입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 전적으로 맡기는 인생, 참으로 행복한 인생입니다.
<종교국>
오늘의 QT (6月 4日)
입력 2014-06-04 02:29 수정 2014-06-04 1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