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6月 2日)

“슬프다 범죄 한 나라요 허물진 백성이요 행악의 종자요 행위가 부패한 자식이로다 그들이 여호와를 버리며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를 만홀히 여겨 멀리하고 물러갔도다”(사 1: 4)

“Ah, sinful nation, a people loaded with guilt, a brood of evildoers, children given to corruption! They have forsaken the LORD; they have spurned the Holy One of Israel and turned their backs on him.”(Isaiah 1:4)



이사야는 유다 웃시야 요담 아하스 히스기야 왕까지 60년(주전 740∼680년) 동안 선지자로 활동했습니다. 당시 유다에는 고관들의 부정부패와 백성들의 악행으로 범죄가 온 나라에 가득했습니다. 백성들은 여호와 하나님을 멀리하고 만홀히 여겨, 그 땅에는 인간들의 교만과 탐욕만이 지배했습니다. 그 결과 북이스라엘은 아시리아에 망하였고, 유다는 멸망의 고통 가운데 있었습니다. 이런 처참한 모습을 보고 하나님은 이사야를 선지자로 불러 회개를 촉구합니다. 오늘 대한민국과 우리의 삶은 어떻습니까. 하나님은 “너희는 스스로 씻으며 깨끗하게 하여 내 목전에서 행악을 그치라”고 하십니다.<종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