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 한국AEO진흥협회 감사패 받아

입력 2025-12-12 16:04

12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관세청과 사단법인 한국AEO진흥협회 주관으로 열린 “2025년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AEO·Authorized Economic Operator) 기업의 날” 행사에서 대한항공 AEO 총괄 책임관리자인 문영성 정비자재부 담당 상무가 기우성 한국AEO진흥협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고 있다.

대한항공은 항공 화물 분야 스마트 물류 체계 구축에 기여하고 외부 기관과 협력해 국내 중소 수출기업을 위한 전용 공급망을 꾸준히 지원하는 등 기업 상생과 항공 수출입 물류 생태계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국내 항공 화물 수송 분야 안전 관리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안정적인 수출입 환경 조성에 지속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대한항공 제공>

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