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는 모바일 액션 RPG ‘이노티아4(Inotia4)’의 PC 버전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노티아4’는 ‘이노티아’ 시리즈 네 번째 작품이다. 지난 2012년 글로벌 론칭 후 현재까지 전 세계에서 성황리 서비스 중이다.
이 게임은 어둠의 암살자 ‘키얀’과 빛의 성녀 ‘유샤’의 운명적 사랑과 대립을 그리고 있다.
컴투스는 “이번 스팀 버전은 모바일 버전을 단순히 PC로 이식하는 것을 넘어 PC 게이머들의 눈높이에 부합하는 맞춤형 플레이 환경을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암흑 기사, 암살자, 워락 등 총 6가지의 개성 넘치는 클래스를 육성할 수 있다.
PC 버전은 전 세계 스팀에서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총 5개 언어로 만나볼 수 있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