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실련, 대통령비서실 28명 중 8명 다주택자

입력 2025-12-10 12:30

10일 서울 종로구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강당에서 대통령비서실 부동산재산 분석결과 발표 기자회견이 열리고 있다.


경실련에 따르면 대통령비서실 부동산 재산 20.1억 원이며 전체 재산의 84.81%로 나타났다.


28명 중 유주택자는 23명(82.1%), 2주택 이상 다주택자는 8명(28.6%)이었다.

이한형 기자 goodlh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