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 묶인 퇴근길’ 서울 첫눈부터 발효된 대설주의보

입력 2025-12-04 20:06 수정 2025-12-04 20:10

서울·인천·경기·강원 등 지역에 대설주의보 발효된 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도심에 눈이 내리고 있다.




이날 퇴근 시간 전후부터 많은 눈이 내리며 도로 곳곳에 정체가 빚어졌다. 이어지는 한파로 인해 내린 눈이 얼어붙어 빙판길에 주의가 요구된다.

윤웅 기자 yoonyep@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