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기, 2026 병오년 ‘달력접시’ 출시

입력 2025-12-04 09:11
2026년 병오년 달력접시 제품 이미지. 역동적인 말 그림과 정교한 산수 표현이 특징이다 (사진=한국도자기)

본차이나 브랜드 한국도자기(대표 김영신)가 2026년 병오년을 맞아 새해 기념 ‘달력 접시’를 출시했다. 한국도자기는 12간지 동물을 소재로 매년 달력 접시를 선보이고 있으며, 올해는 60년 만에 돌아온 붉은 말의 해를 기념해 조선시대 민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2026년 달력 접시는 말의 역동성과 산수의 아름다움을 정교하게 담아 소장가치를 높였으며, 새해 선물과 기념품으로 활용도가 높다. 기업·단체 로고 삽입이 가능한 특판 주문도 진행 중이며, 한국도자기 공식몰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동희 기획위원 leedh@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