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덮친 영하권 추위 … 서울 아침 영하 8도 기록

입력 2025-12-03 09:27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8도를 기록하는 등 전국적으로 영하권 추위가 이어진 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서 출근길 시민들이 두꺼운 옷차림으로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강원 대관령은 영하 13.2도, 경기 파주는 영하 11.5도, 강원 철원은 영하 11.1도, 서울과 인천은 영하 7.9도를 기록했다

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