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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부산 공방서 20대 수강생 톱날에 목 베여 사망
입력
2025-12-01 16:41
부산의 한 공방에 다니던 20대가 톱날에 베여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1일 오후 1시 37분 부산 부산진구에 있는 공방에서 20대 수강생이 톱날에 목을 베였다.
크게 다친 수강생은 병원에 옮겨졌지만 사고 발생 2시간 만에 숨졌다. 이곳은 나무를 재료로 사용하는 공방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공방 주인 등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박민지 기자 pm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