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는 신작 RPG ‘스타 세일러’의 최종 테스트를 진행한다.
스타세일러는 지난달 비공개 테스트에 이어 이번 최종 테스트를 완성도를 점검한다.
테스트는 27일 오전 11시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진행된다. 안드로이드 기반 베타 테스트 프로그램인 ‘구글 OBT’를 통해 제한없이 누구나 다운로드해 참여할 수 있다.
테스트 버전에서는 UI 연출 시간을 줄이고, 스킵 모드를 확대해 전투 템포를 높였다고 게임사는 전했다.
파나나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스타 세일러는 판타지 세계를 배경으로 애니메이션풍의 매력적인 캐릭터와 전략적인 턴제 전투가 특징인 수집형 RPG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