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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선교, 양평 공흥지구 특혜 의혹 특검 출석
입력
2025-11-26 11:12
김선교 국민의힘 의원이 26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KT 빌딩에 마련된 김건희 특검 사무실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김 의원은 양평군수 재임 시절(2014~2018년) 김건희 여사의 모친 최은순씨와 오빠 김진우씨가 연루된 공흥지구 아파트 개발 과정에서 부과해야 할 개발부담금을 면제해 양평군에 손실을 끼친 의혹을 받고 있다.
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