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스마트쉼센터와 함께 ‘스마트폰 과의존 상담 사례집’을 발간했다고 26일 밝혔다.
청소년의 스마트폰 과의존 문제를 다룰 때 참고할 수 있도록 실제 상담 과정과 회복 사례, 지도 요령 등을 담았다.
도는 올해 청소년의 건전한 스마트폰·인터넷 사용 문화 확산과 과의존 예방을 위한 교육·상담 지원을 강화했다.
특히 딥페이크 등 신종 디지털 환경 변화에 맞춰 ‘딥페이크 예방 교육’을 새롭게 운영했다.
도 관계자는 “청소년의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과 해소를 위한 교육·상담 활동을 지속해서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성=김성준 기자 ks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