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암군에 있는 신광교회(강판수 목사)는 23일 오전 11시 개그맨 출신 배영만 목사를 초청해 ‘예수 초청 큰 잔치’를 진행했다. 이날 예배는 강판수 목사의 인도로 시작되었으며, 김신호 장로의 기도와 특별찬양 후 말씀의 순서가 이어졌다. 배영만 목사는 ‘창세전에 택하신 하나님’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참석자들에게 은혜와 도전의 메시지를 전했다. 신광교회는 기독교장로회 소속 교회로, 1986년 4월 6일에 설립된 지역 농촌교회이다.
전병선 선임기자 junbs@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