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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로사 없는 택배 만들기’…쿠팡 없는 민주노총의 외침
입력
2025-11-23 14:36
전국택배노동조합 조합원들이 23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동십자각 앞에서 열린 과로사 없는 택배 만들기 시민대행진에 앞서 택배 노동자의 심야노동과 과로사 해결을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들은 지난달 22일 택배노조가 노동자의 수면시간과 건강권을 이유로 밤 0~5시 ‘초심야배송’ 제한을 요구하고 있다.
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