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가 주최하는 ‘제9기 국정운영 고위과정’ 수강생들이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개강 특별강연에서 연사로 초청된 이한주(앞줄 가운데)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 이사장은 ‘이재명 정부 국가비전과 국정과제’를 주제로 한 강연에서 “추격과 모방을 통해 성장해 온 대한민국 경제는 이제 한계에 이르렀다”면서 “추격 대신 선도, 모방 대신 창조를 추구하는 것이 ‘진짜 성장’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제9기 국정운영 고위과정 프로그램은 행정부 장·차관급 인사와 입법부 상임위원장 등을 강사로 초빙해 격주 금요일 진행되며, 내년 4월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이은철 기자 dldms8781@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