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본코리아 가맹점주 및 예산시장 상인회원들이 19일 서울 서초구 전국가맹점주협의회 앞에서 집회를 열고 '전국가맹점주협의회의 사실 왜곡 및 여론몰이 중단 촉구 집회'를 열고 있다.
이날 점주들은 전가협 소속 일부 점주 5명이 더본코리아 전체 가맹점주를 대표하는 것처럼 주장하여, 고객들의 오해와 불신을 초래했다며 답답함을 토로했다. 이에 더본코리아 가맹점주와 예산시장 상인회원들은 집회를 통해 본사와 가맹점의 갈등을 조장하는 전가협의 실상을 밝히고자 집회를 개최했다.
최현규 기자 froste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