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 버틴 고깃집도 폐업...벼랑 끝에 몰린 신촌

입력 2025-11-18 15:54 수정 2025-11-18 16:11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신촌·이대 지역은 소규모 상가 공실률은 올해 3분기 15.1%였다. 지난해대비 5.6%포인트(p) 높아진 수치다. 중대형 상가도 11.9%로 지난해보다 0.4%p 올랐다. 사진은 18일 신촌 거리 모습.





이한형 기자 goodlh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