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에 덩그러니’ 강바닥에 걸린 한강버스

입력 2025-11-16 14:22

102번 한강버스가 16일 서울 잠실선착장 근처에서 수심이 얕은 곳을 지나다 강바닥에 걸려 멈춰 서 있다. 지난 15일 밤 한강에 멈춰섰을 당시 버스에 탑승하고 있던 승객 82명은 안전한 곳으로 구조됐다.

최현규 기자 froste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