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 장군 앞에서 열린 해군 창설 80주년 기념식

입력 2025-11-11 14:30

11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해군 창설 80주년 기념식이 열리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는 창군 원로와 참전용사 유가족, 역대 해군참모총장, 해군·해병대 장병 등이 참석했으며
해군 창군 원로 홍순성 예비역 준장이 미래세대 해군장병들에게 해군기를 전달했다.


한편 해군은 초대 해군참모총장을 지낸 손원일 제독 등이 해양 수호를 위해 해방병단을 창설한 1945년 11월 11일을 해군창설일로 기념한다.

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