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골프 통합 플랫폼 쇼골프가 운영하는 엑스골프(XGOLF)가 만추(晩秋)의 정취를 만끽할수 있는 ‘야간 골프장 3곳’을 추천했다.
이들 골프장은 가성비와 접근성, 코스 퀄리티를 모두 충족하고 있어 골프장 예약 사이트를 이용하는 골퍼 및 조인 골프 이용자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첫 번째 추천지는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포레스트힐CC다. 천혜의 자연지형을 살린 설계로 플레이의 묘미를 극대화했다. 47개의 벙커와 호수가 어우러진 락(ROCK)코스와 대자연의 언듈레이션이 살아 있는 힐(HILL)코스로 나뉜다.
서울 강남에서 약 50분 거리로 접근성이 뛰어나다. 주중 최저 7만5000원대의 합리적인 그린피로 골프 부킹앱 엑스골프를 통해 간편하게 예약이 가능하다.
두 번째는 강원도 홍천 비콘힐스GC다. 해발 약 700m 고지대에 자리한18홀 코스로 계절마다 변화하는 절경 속에서 힐링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 초보자와 상급자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밸런스 잡힌 코스로 평가받고 있다. 오는 23일까지 ‘아듀(Adieu) 3부 라운드 이벤트’를 주중 3만7500원부터 진행중이다.
마지막은 원주 벨라스톤CC다. 이 골프장은 이름처럼 ‘숲속의 골프장’을 콘셉트로 설계된 수목원형 코스다. 제2영동고속도로 이용시 수도권에서 약 50분 이내면 접근 가능하다. 전 홀 야간 조명 시설을 갖춰 야간 조인골프 라운드 최적지로 손꼽히고 있다. 합리적인 요금과 뛰어난 코스 완성도로 ‘가성비 최고 골프장’으로 꼽힌다.
엑스골프 관계자는 “계절이 바뀌는 시기, 골퍼들이 골프부킹앱 엑스골프를 통해 언제든 편리하게 골프장예약과 조인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골프 본연의 즐거움과 차별화된 이용 만족도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예약 및 이벤트 관련 자세한 정보는 엑스골프 공식 홈페이지 또는 엑스골프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대균 골프선임기자 golf5601@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