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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삼성전자 신임 사업지원실장에 박학규 사장…정현호 용퇴
입력
2025-11-07 15:13
수정
2025-11-07 15:58
박학규 사장. 삼성전자 제공
정현호 삼성전자 부회장이 사업지원TF장에서 물러나 경영 일선에서 용퇴한다.
새로운 사업지원실장에는 박학규 사장이 위촉됐다.
삼성전자는 7일 정 회장이 삼성전자 회장 보좌역으로 위촉업무가 변경됐다고 밝혔다. 경영진단실장
최윤호 사장은 사업지원실 전략팀장으로, 사업지원TF 주창훈 부사장은 사업지원실 경영진단팀장으로 위촉됐다.
사업지원TF 문희동 부사장은 사업지원실 피플(People)팀장이 됐다.
박민지 기자 pm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