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10월 해고 22년동안 최대” 뉴욕증시 일제 급락…나스닥 1.9%↓

입력 2025-11-07 06:04 수정 2025-11-07 06:19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급락했다.

‘인공지능(AI) 거품론’이 이어지면서 미국 기업들이 22년래 최대 규모로 감원에 나섰다는 소식으로 투매가 쏟아졌다.

6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장 마감 무렵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98.70포인트(0.84%) 떨어진 4만6912.30에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75.97포인트(1.12%) 밀린 6720.32, 나스닥종합지수는 445.80포인트(1.90%) 급락한 2만3053.99에 마감했다.

김영석 플랫폼전략팀장 y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