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스튜디오 에임드 자회사 게임베리 스튜디오의 모바일 방치형 롤 플레잉 게임(RPG) ‘헌터 키우기’가 누적 매출 200억 원을 넘어섰다.
6일 게임사에 따르면 모바일 방치형 RPG 헌터 키우기는 출시 2년이 지난 지금까지 매출 및 일간 활성 이용자(DAU)를 꾸준히 유지하며 글로벌 전체 다운로드 수 약 300만, 누적 매출 200억원을 기록했다.
출시 이래 국내 방치형 RPG 전체 매출 순위 5위권을 꾸준히 유지했던 헌터 키우기는 지난 10월에는 역대 최고 월 매출을 갱신하며 장기 흥행력을 입증하기도 했다.
임형철 대표는 “게임베리 스튜디오는 앞으로도 축적된 라이브 노하우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서비스와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들의 사랑에 보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