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인천본부는 6일 가천대 메디컬캠퍼스에서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국내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할 인력 양성을 위해 교육 및 학술연구 분야의 교류 및 지원. 사회적 가치 실현 등을 약속했다.
최미리 수석부총장은 “가천대와 심평원이 보건의료라는 공통점을 함께 공감하고 미래의 보건의료를 책임질 인재를 육성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미라 본부장은 “대학과 심평원이 지속가능한 상호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인천=김민 기자 ki84@kmib.co.kr